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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읽기] 환율 고공행진 어디까지…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 발표

2022-08-30 0 Dailymotion

[경제읽기] 환율 고공행진 어디까지…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 발표<br /><br /><br />원·달러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이라는 1,350원 선을 한때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오늘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이 발표됐는데요.<br /><br />내년도 살림살이는 어떨지 관련 내용,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안녕하세요.<br /><br /> 1,350원 선을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하던 원·달러 환율이 오늘 소폭 하락한 1,340원대로 출발했습니다. 잭슨홀 미팅 쇼크에서 벗어나 숨 고르기에 나선 건 아닐지 기대감도 생기는데 환율 시장, 어떻게 진단하고 계신가요?<br /><br /> 천정부지로 치솟는 환율 탓에 유학생과 학부모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. 씀씀이를 줄이는 건 물론 유학 중단을 고민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는데 부담이 얼마나 늘어난 건가요?<br /><br /> 우리 기업도 원·달러 환율 상승 여파를 맞고 있습니다. 주력 산업으로 꼽히는 메모리 반도체와 항공업계는 업황 악화를 우려하고 중소기업계는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는데 설명해 주신다면요?<br /><br /> 고환율이 국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면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, 어떻게 전망하십니까?<br /><br /> 윤석열 정부의 정책 우선 순위와 재정 운용 기조를 가늠할 수 있는 첫 예산안이 발표됐습니다.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5.2% 늘어난 639조 원으로 추진된다는데 주요 내용을 짚어주신다면요?<br /><br /> 내년도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재정정책 기조가 '건전 재정'으로 전환되었다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,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관리될 예정인가요? 예산 규모는 줄었지만 복지 지출은 늘어났는데 가장 중요한 재원 마련 계획은 어떤지도 궁금한데요?<br /><br /> 정부가 재정 기조를 전환해 긴축에 들어간다고 밝혔지만, 일시적 지출인 추경을 빼면 이전과 크게 다를 바 없다는 지적이 있습니다. 인플레이션 여파로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재정 역할을 줄였다가 자칫 성장 동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,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'투자자-국가 간 소송(ISDS)' 결론이 이르면 오늘 밤 나올 예정입니다. 6조 원대 규모의 소송이다 보니 판정 결과에 관심이 높은데, 분쟁이 발생한 이유와 주요 쟁점은 무엇인가요?<br /><br />#원달러환율 #고공행진 #잭슨홀미팅 #내년예산 #건전재정 #론스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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